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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 맛집] 수제버거 찐맛집 버거파크

by 도서리뷰어 2024.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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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다.
누군가에게 추천을 받은 곳이다.  

분명 찾기 어려운 곳은 아닌데
막상 보면 눈에 띄지는 않는다.

가게의 상호가 간판에 나와있어야 하는데
일반적인 간판은 없다.

이렇게 작은 입간판이 하나 있다.

이곳은 수제버거 맛집이다.

“버거파크”

 

버거파크 ·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4가 101-5

4.4 ★ · 햄버거 전문점

www.google.com

입구는 이렇다.
네온사인이 있는데 불이 다 안 들어온다.


햄버거 종류는 이렇다.
주문은 키오스크로만 가능하고,
메뉴마다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리틀 or 레귤러

우리는 치즈버거와 머쉬룸치즈버거 세트를 주문했다.

이곳의 장점은 음료가 무제한이라는 것이다.
매우 좋은 제도이다.

주의할 것은 매장에 입장한 사람의 수와
주문한 음료개수가 같아야 리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우리는 4명이 방문을 하였는데,
아들이 햄버거가 먹기가 싫다고 하셔서
3인분만 주문을 했다.
그랬더니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다.


주문한 햄버거 세트가 나왔다.

치즈버거

머쉬룸 치즈버거

(냉동) 감튀

버거 공원

수제버거는 뭐... 맛있다.
근데 수제버거는 수제버거다.
이 말의 의미는..
수제버거들은 다 맛이 비슷하다.

프랜차이즈와 차이가 있다면,
빵이 훨씬 부드럽고,
패티가 더 맛있다.(당연한 얘기다..)

한 입 베어 물면 확실히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그게 수제버거다.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버거킹이 더 좋다.
여러 수제버거에게 바라는 점은..
“크기가 좀 더 컸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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