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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일기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2주차 후기 및 수익

by 도서리뷰어 2024. 11. 25.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블완 챌린지 2주 차 후기 및 수익"에 대한 내용을 다루려고 합니다. 

 

24년 11월 7일부터 티스토리에서 진행하는 "오블완 챌린지"에 참여를 했습니다. 

티스토리리 블로그를 1년 전쯤 만들고 구글 승인까지 얻었으나,

한동안 운영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오블완 챌린지 광고를 보고 다시 한번 시작해 봐야겠다는 다짐을 했었습니다. 

 

 

 

사실 참여를 하고 14일은 훌쩍 지났지만,

그래도 "작심삼주" 이벤트의 이름에 걸맞게 2주차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블로그를 처음에 운영을 할 때만 해도

블로그의 주제를 

 

"신용 카드 소개 및 추천"

"도서 요약"

"생활정보"

의 내용으로만 했었는데

저의 관심사 중 한 가지인 "부업"와 취미생활인 "낚시"를 추가로 하여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를 꾸준히 쓰기 위해서는 본인이 좋아하는 주제를 몇 가지 더 추가하여 "억지로"가 아닌

자연스럽게 글을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글을 쓰면서 피드백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포스팅을 보는 분들은 "부업",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네이버 에드센스보다 구글에드센스가 부업으로서 더 좋다고 판단"한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확실히 부업이나 재테크와 같은 주제의 글에 댓글이 달리는 편입니다. 

(물론 이 댓글들은 전부 "스팸 댓글"입니다.)

 

 

작심삼주 오블오나 챌린지를 하는 동안의 블로그 조회수입니다. 

7일부터 시작하여 2주가 지났는데, 사실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가장 많이 방문한 날이 24일인데, 35명이 방문을 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수익에도 큰 변화가 없겠죠??

 

에드센스의 보고서를 보면, 하루 평균 0.02달러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조회수나 수익이 드라마틱하게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망은 없습니다.

 

단지 글을 쓸 때 사람들이 말하는 "키워드"에도 신경을 쓰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블완 챌린지에 참여를 하며 의미가 있는 것은 

"매일매일 글쓰기 하는 습관이 길러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며칠 글 쓰다가 며칠을 쉬고, 또 글을 쓰고... 꾸준함이 없이 블로그를 운영했었는데,

이번 챌린지를 통해 1일 1 포스팅하는 힘이 길러지고 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확실히 느껴집니다.)

 

"수익"보다는 "내 삶의 흔적을 남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며칠 안 남은 오블완 챌린지 다들 힘내서 끝까지 완주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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