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월 9일...
오블완 챌린지를 기점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였습니다.
오늘 티스토리 홈을 들어가 보니 챌린지 선물 당첨자가 발표되었습니다!!
"두근두근"
"뭔가는 하나 받겠지..."라는 기대감으로 당첨자 명단을 확인하는데...
없네요...ㅋㅋ... ㅠㅠ
뭐라도 하나 받을줄 알았는데...
세상에 쉬운게 하나 없습니다.
대신 모두에게 주는 "이모티콘"은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글쓰기 훈련을 잘했다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오블완 챌린지가 끝난 후, 글을 계속 써야겠다는 용기가 생겨 지금까지 1일 1 포스팅을 목표로 달려왔습니다.
사실 2일 정도는 포스팅을 하지 못했는데요, 그래도 꾸준히 포스팅을 하고 있다는 것에 만족감을 느낍니다.
한 달정도 꾸준히 포스팅을 하면서 구글 애드센스에도 약간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한달 동안 매일 수익이 0.08달러로 유지가 되고 있었는데...
어제의 수익이 0.24달러가 된 것입니다.
사실 몇 백 원 하지 않는 금액이지만...
수익이 3배로 늘었다는 점에 의미를 두려고 합니다.ㅋㅋㅋ
방문자 수도 확 늘었네요..
사실 어제 하루의 운 좋은 변화이기는 하지만, 거의 변화가 없는 결과를 한 달간 보다가
이렇게 특별한 변화를 경험하니, 1일 1 포스팅에 대한 의지가 또다시 솟아나네요!
이렇게 또 한 번 다짐합니다.
"멀리 보고, 길게 가자"
블로그 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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