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임차 보증금 이자 지원 사업 신청바로가기

 

서울시에서는 주택을 임차하는 청년들에게 임차 보증금의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보증금이라는 것이 목돈이기 때문에 사회초년생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금액인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청년들을 위해 서울시가 보증금 이자 지원을 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로 들어가셔서 빨리 신청해 주세요~!

 

이 사업에 대한 개요를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내용을 잘 보시고, 해당이 되시는 분들이 신청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신청대상자

이 사업이 청년지원이다 보니 대상자의 나이는 만 19~39세로 제한이 됩니다. 

만 19~39세이며 연소득 4천만 원 이하의 무주택자 중 다음 각 호의 하나에 해당이 되셔야 합니다. 

1) 근로청년 : 현재 근로 중인 자

2) 취업준비생 등 : 과거 1년 이상 근로기간이 있거나, 부모 연소득이 7천만 원 이하인 자

 

 

선정기준

서울시 관내에 위치한 주택, 주거용 오피스텔이어야 합니다. 

임차보증금은 3억 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이어야 합니다.(전세, 월세 계약)

공공임대주택은 해당되지 않으니 이 점 참고해 주세요~

 

 

융자지원 조건

선정이 되시면 융자는 하나은행에서 받게 됩니다. 

한도는 최대 2억 원입니다.(임차보증금의 90% 이내)

중요한 것은 서울시가 지원하는 금액이겠죠? 서울시에서는 대출금의 연 2.0%의 금리에 대해 지원을 해줍니다. 

 

 

대출 및 이자지원 기간

2022년 4월 이후부터 대출을 실행하는 경우, 만 40세가 되는 날이 포함된 임대차 계약기간 종료일까지 이자를 지원해 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주택임대차 계약기간에 따라 회당 6개월에서 최대 2년까지 지원을 합니다. 나이에 문제만 없다면, 회수 제한 없이 대출기간 합산 최대 8년까지 추가연장이 됩니다.